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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명품 평생학습도시로의 도약 ‘박차’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04-21 11:31

21일 평생교육협의회 열어 유관기관 간 협력증진방안 모색
언제 어디서나 배움 통해 군민행복지수 높이기 ‘민·관 맞손’
21일 충북 영동군(군수 박세복.오른쪽 정면)이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영동군평생교육협의회 위원, 자문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교육협의회를 열고 있다.(사진제공=영동군청)

충북 영동군이 명품 평생학습도시로의 발돋움을 서두르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배움을 통해 영동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평생교육도시로의 도약 기틀을 마련하는 데 민·관이 함께 힘을 합하고 있다.

영동군은 21일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영동군평생교육협의회 위원, 자문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교육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체계 구축을 위해 유관기관 간 협력 증진과 사업 간 조정,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군에 따르면 100세 시대를 맞아 평생학습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군도 이러한 사회분위기에 동참해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민·관이 함께 역량 집중에 총력을 쏟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평생교육전문가 8명을 평생학습도시 추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평생학습 비전 수립 및 단계별 업무추진에 대한 자문회의를 함께 열어 신규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내실을 기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지난해 평생교육 주요성과 및 금년도 주요 추진계획, 평생학습도시 조성 추진상황 등을 공유하고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지역이 초고령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지역 노인들을 위한 문해교육이 좀 더 활성화 됐으면 하는 의견과 직접 일자리 연계가 가능한 강좌를 개설, 지원하는 방안 등이 제기됐다.

또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으로 지역 간 계층 간 평생학습기회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제1회 충북도 평생학습 박람회 유치로 지역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하는 의견도 나왔다.

군은 지난 2013년 1월 평생학습 전담팀을 설치한 이후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평생교육사 채용, 평생교육진흥 조례 제정, 평생교육협의회 구성 등 명품 평생학습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공정을 착착 진행하고 있다.

군은 협의회 운영 결과와 군민들의 여러 의견을 수렴해 언제 어디서나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기반을 갖추며 각종 공모사업 추진, 평생학습관 운영, 인문학 교실 운영 등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세복 군수는 “초고령화 사회에 맞춘 대응전략으로 평생학습의 필요성을 인식하며 군민 자아실현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군 전체의 교육 경쟁력 제고를 위해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군은 평생학습의 중추기관 역할을 맡고 있는 레인보우영동도서관을 중심으로 관내 평생학습 자원 연계 네트워크 구축, 군민 중심의 평생학습 공간 제공,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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