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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유기농 관광거점 도시 도약 구상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17-04-27 09:26

오는 6월부터 지역문화 기반 다양한 축제 개최
충북 괴산군 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오는 6월부터 충북 괴산군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괴산군은 6년 연속 문화관광유망축제인 ‘괴산고추축제’ 등 농?특산물과 지역문화를 기반으로 다양한 지역축제를 열어 중부권 최고의 유기농 관광거점 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27일 괴산군에 따르면 괴산군은 6월 중순에 ‘감자축제’를, 8월 초순에는 ‘괴산올갱이축제’와 지구온난화, 환경 등 생태계 오염에 따른 환경보전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청천환경문화축제’를 각각 개최한다.

특히, 늦은 여름 8월 말에는 괴산 최고의 농.특산물인 괴산 고추와 지역문화를 테마로 한 ‘괴산고추축제’를 연다.
 
2017년 괴산군 축제 일정.(자료제공=괴산군청)

이 축제에서는 ‘황금고추를 찾아라’, ‘전국고추요리경연대회’, ‘괴산임꺽정 선발대회’, ‘퍼레이드&플레시몹’, ‘고추 물총대전(戰)’, ‘캠핑’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먹거리 프로그램이 풍성하고 농산물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 9월 중순에는 정월대보름과 더불어 또 하나의 큰 세시풍속인 백중일에 조선시대 물류수단인 한강을 통한 황포돛배(소금배), 풍년 기원제, 농악 및 전통놀이 등 사라져가는 농촌지역 문화를 보전하기 위한 ‘목도백중놀이’가, 10월 중순에는 단원 김홍도(조선후기 연풍현감), 한지 및 자전거 길을 테마로 ‘연풍조령제 및 자전거 문화축제’가 각각 준비돼 있다.

괴산군은 축제 개최시기에 맞춰 괴산군청 축제홈페이지(festival.goesan.go.kr)와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서 사전홍보 이벤트 진행 등 다양한 지역축제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나용찬 괴산군수는 “괴산군 지역축제육성 및 지원조례를 바탕으로 지역문화 및 농?특산물을 소재로 한 축제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축제를 육성에 힘써 한 발 앞서가는 중부권 최고의 유기농 관광거점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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