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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6일 울산 남구 용연부두에서 열린 울산신항 용연부두 및 항만배후단지 개장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항만공사) |
울산신항 용연부두와 항만배후단지가 개장식을 갖고 본격 개장에 들어갔다.
울산항만공사(UPA.사장 강종열)는 지난 26일 울산 남구 용연부두에서 울산신항 용연부두 및 항만배후단지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 이채익·박맹우 국회의원과 항만물류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4년여 동안 진행된 용연부두와 항만배후단지 공사는 총 1055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수심 14m의 바다에 25만㎡의 항만배후단지를 조성했다.
배후단지 내 구축된 왕복 6차선 도로에는 우천형 차선과 회전식 표지판을 설치했다.
또한 선박이 대형화되는 세계적인 추세를 반영해 항만배후단지 전면에는 5만톤급 선박과 3만톤급 선박이 접안 가능한 부두를 축조했다.
UPA는 조성된 항만배후단지가 인근 플랜트, 자동차부품, 화학제품 산업단지를 지원하며, 새로운 물동량을 창출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강종열 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인한 직·간접적 경제적 파급효과는 9600여억원, 고용유발효과는 2000여명으로 침체돼 있는 울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