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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착한가게 단체 가입 ‘나눔분위기 확산’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7-04-27 12:10

하나시스템 에어컨. 백제유통등 8개소 가입
26일 목포시청 상황실에서 박홍률 목포시장(왼쪽 다섯번째), 정회영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착한가게 신규 8곳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가게 가입식을 가졌다.(사진제공=전남모금회)

사랑의열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는 26일 목포시청 2층 상황실에서 박홍률 목포시장과 정회영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목포 신규 착한가게 8개소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가게 단체 가입식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착한가게에 신규로 가입한 8곳 개인사업자들은 앞으로 매출의 일정액 및 최소 3만원 이상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게 된다.

나눔에 참여한 곳은 ▶하나시스템 에어컨 ▶로맨스타 커피랩 ▶백제유통 ▶타이어마트 백년대로점 ▶롯데가스보일러 ▶서해정보시스템 ▶토마토헤어 ▶아이나비 목포점이다.

이로써 목포에서는 97개의 착한가게가 가입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착한가게 김동완 하나시스템 에어컨 대표는 “작은 금액이지만 목포에서 모인 금액은 목포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아간다고 하여 기꺼이 참여하게 됐고, 나눔의 방법을 몰라서 참여하지 않는 곳들을 많이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며 “앞으로 이런 좋은 취지에 많은 분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회영 사무처장은 “목포에서 올해만 해도 3명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했고 착한가게 8곳이 동시에 가입한 걸 보면 나눔의 새바람이 불고 있는 거 같다”며 “나눔의 열기를 더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전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 중인 착한가게 캠페인은 지난 2009년 6월부터 현재까지 843곳에서 동참하고 있으며 지난해 착한가게 4억5800만원의 성금이 모여 지역 곳곳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 의료비, 명절지원비로 쓰였으며, 약국, 미용실, 학원, 음식점,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에서 동참하고 있다.

가입문의는 061-902-6808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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