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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가 조치원읍 서북부지구에 오는 2019년까지 건립을 추진중인 보건환경연구원 조감도.(사진제공=세종시청) |
세종시가 조치원읍 서북부 개발지구에 168억원을 투입해 오는 2019년까지 보건환경연구원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27일 시청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시민 건강과 환경 보전에 관한 전문적인 조사와 연구를 수행하는 보건환경연구원 설립 계획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8월 기획재정부가 보건환경연구원 건립예산을 건강증진기금에 편성하도록 승인했고 11월에는 행정자치부 지방재정 중앙 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시는 보건환경연구원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했고 이를 기초로 오는 9월까지 건축설계를 마친 후 10월에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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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시청에서 보건환경연구원 건립계획을 밝히고 있는 이춘희 세종시장./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
연구원 청사 건립은 총 사업비 168억원(국비 25억, 시비 143억)을 투입해 3700㎡ 부지에 연면적 2774㎡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추진하고 있다.
청사는 감염병 진단 및 식품을 분석하는 보건실험실(878㎡) 대기 및 수질 분석 환경연구실(578㎡) 가축위생연구소 실험실(578㎡) 등을 오는 2019년 3월까지 건립하고 9월에 개원할 계획이다.
연구원은 점차 증가하는 신종 전염병(메르스 등)과 환경오염 가축질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조사 연구 기능을 담당하고 정책 수립의 컨트롤타워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연구실험실의 분야별 독립성과 기능의 상호 연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자연친화적 재료와 한글자음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적용한 작품을 선정했다.
이춘희 시장은 “보건환경연구원이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환경 보전 가축 방역 기능을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청사 건립과 시설 및 장비 조직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