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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보선 의원, ‘향적산에 청소년수련원 설치’ 적극 검토 '주문'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전철세기자 송고시간 2017-06-20 19:31

계룡시에 향적산 치유의 숲 조성 사업 시너지 효과 및 경제성 고려 위치 이전 요구
계룡시의회 류보선 의원.(사진제공=계룡시의회)

계룡시의회 류보선 의원이 시 청소년수련관 건립을 향적산에 세울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달라고 집행부를 향해 강력히 주문했다.

류보선 의원은 20일 계룡시 사회복지실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현재 신도안면 일대 국방부 부지를 매입해 건립을 추진중인 청소년수련관 사업은 시유지인 엄사면 일대 향적산에 건립해야 더 효율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계룡시 청소년수련관 건립사업은 사업비 52억원을 투입해 국방부 부지인 신도안면 남선리 일대(1만 6439㎡)에 오는 2020년까지 청소년수련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이와관련 류보선 의원은 국방부 부지매입비 20억원을 추가로 투입해야하는 예산부담을 줄이고, 시가 추진하는 향적산 치유의 숲 조성 개발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숙박시설이 포함된 수련원 형태로 시유지인 향적산에 청소년 수련관을 건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현재 계룡시가 신도안면 일대에 추진하고 있는 병영생활체험관과의 연계 및 접근성을 고려해, 기존 계획대로 신도안면 일대에 수련관을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대체로 수련관 건립에는 찬성하지만 위치의 타당성을 두고는 서로간 의견이 팽배하게 맞서고 있다.

이에대해 계룡시 박수정 사회복지실장은 “현재 청소년 시설 부지 매입 및 건립사업은 시 현안사업과 재정상태 등에 맞물려 다소 지연되고 있고, 계획대비 부지 축소와 생활권 수련시설 우선지원에 따른 사업규모 등의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향후 공유재산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시의회 승인후 부지매입을 추진하고 오는 2018년 여성가족부에 청소년수련시설 건립사업을 신청할 예정”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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