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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영 의원, 인사직렬 불부합 지적..원칙 인사 ‘주문’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전철세기자 송고시간 2017-06-21 13:07

계룡시 인사 불부합 공무원 2015년 4명, 2016년 5명, 2017년 7명 등 매년 증가 추세
계룡시의회 허남영 의원 의정활동 모습.(사진제공=계룡시의회)

충남 계룡시의회 허남영 의원이 계룡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인사직렬 불부합을 지적하며 규정과 원칙에 입각한 인사를 시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

21일 계룡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자치행정과를 대상으로 열린 계룡시의회(의장 김용락) 행정사무감사(행감특별위원장 김미경)에서 허남영 의원은 인사직렬 불부합을 지적하며 규정과 원칙에 입각한 공정한 인사를 해줄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허 의원은 인사 직렬과 맞지 않은 곳에서 근무하는 계룡시 공무원을 확인해보니 2015년 4명, 2016년 5명, 2017년 7명 등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계룡시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및 계룡시 지방공무원 정원관리 규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같이 규정과 원칙을 벗어난 인사를 실시한다면 업무의 전문성이 떨어지고 공무원의 사기 저하는 물론 업무 효율성도 떨어지게 마련이라며 이의 대책을 요구했다.

이에 김덕영 자치행정과장은 “계룡시 공무원 정원이 타시·군에 비해 현저히 적고, 소수직렬이 많아 인사운영에 여러 어려움이 있다”며 “개인적 희망에 따른 교육, 연수, 휴직에 따른 별도 정원 발생과 전입·전출 및 인사교류에 따른 결원발생 요인으로 인해 인력 충원시 부득이 발생했음을 이해해 달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향후 직렬 불부합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측 가능한 인사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수시인사에 따른 어쩔수 없이 발생한 직렬 불부합 사항은 관련 규정을 개정해 개선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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