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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전자공학과·건축학부, '학부생 연구프로그램' 선정…정부 연구비 지원받아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7-06-21 15:47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학부생 연구프로그램'에 선정된 경일대 전자공학과와 건축학부 교수와 학생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앞줄 전자공학과 황규성 교수와 학생들, 뒷줄 건축학부 우승학 교수와 학생들.(사진제공=경일대)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학부생 연구프로그램(URP, Undergraduate Research Program)'에 전자공학과와 건축학부가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이공계 학부생들의 창의.융합적 연구역량을 향상시키고 자기 주도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연구지원 사업으로 기초연구부문과 창의.융합부문으로 나눠 과제를 공모했다.

그 결과 전국 대학에서 총 90개 연구 과제를 선정했으며, 이 중 경일대는 전자공학과의 '자유공간 광학중계통신 기반 물리계측 보안연구(4학년 박근모, 3학년 석한화, 2학년 장은선, 지도교수 황규성)' 팀과 건축학부의 '건축문화재의 디지털 보존에 관한 연구(4학년 이홍환, 3학년 김정환.유정묵, 지도교수 우승학)' 팀이 선정됐다.

두 연구팀은 정부로부터 앞으로 6개월 간 900만원과 700만원의 연구비를 각각 지원받아 연구 과제를 수행한다.

이 기간 동안 예비 연구자로서의 자기 주도적 연구능력을 기르고, 창의적인 연구 성과물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추후 사업계획에 따라 연구결과를 국내 등재지에 게재하고, 지도교수들은 SCI급 논문을 게재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전자공학과 황규성 교수는 "올해 선정과제가 지난해보다 절반가량 줄었는데 두 팀이나 선정됐다"며 "팀을 이뤄 연구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최신 선행연구 기회를 얻는다는 점에서 학부생의 연구역량을 획기적으로 높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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