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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택 세종시의원, “역사적 정체성 부여 노력 필요”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7-06-28 07:32

27일 서금택 세종시의원이 제43회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출처=세종시의회)

27일 서금택 세종시의원은 제43회 정례회 폐회에 앞서 열린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종이라는 시명(市名)에 역사적 정체성을 부여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서 의원은 ‘세종시가 국토균형 발전이라는 국가적 사명을 위해 출범한지 5년을 맞는 해’라며 “세종대왕의 묘호(廟號)를 딴 시명에 역사적 정체성을 부여하는 연구와 노력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박팽년과 성삼문, 김종서 장군 등 세종대왕 시기의 인물에 대한 연구 및 콘텐츠 개발과 더불어 세종대왕부터 네 임금을 모셨던 전의 출신의 환관 김처선과 조천변 제방 축조를 통해 조치원 역사의 출발점을 만든 것으로 알려진 연기현감 허만석에 대한 연구도 세종시의 역사적 정체성 찾기에 좋은 단서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세종시는 세종대왕의 4촌인 덕천군 후손의 대표적 세거지(世居地)이며, 세종대왕의 형님과 동생의 자손들이 연기의 대표적 가문인 부안 임씨 집안, 전의의 안동 김씨 집안과 혼인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이에 대한 역사적 자료 발굴과 문화재적 가치 정립 등 연구를 통해 시명에 대한 정체성 부여와 더불어 우리 시 발전의 근간이 될 역사와 문화의 큰 줄기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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