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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옥천군이 만들어 전 세대와 유관기관에 나눠주기로 한 '재난대응 행동요령' 수첩.(사진제공=옥천군청) |
충북 옥천군이 ‘안전한 옥천 만들기’에 발 벗고 나섰다.
각종 재난 발생에 대한 군민들의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옥천군이 안전의 필수교과서로 활용할 수 있는 ‘재난대응 행동요령’ 수첩을 만들어 전 세대 등에 보급하기로 했다.
13일 옥천군에 따르면 ‘재난대응 행동요령’ 수첩 2만부를 제작해 관내 전 세대와 함께 유관기관 등에 나눠줄 계획이다.
김영만 옥천군수의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선정돼 지난 2015년도에 5000부를 제작?배부했던 ‘재난대비 안전매뉴얼’이 주민 호응도와 활용가치가 높아 일부 보완해 전체 세대에 배부하기로 한 것이다.
배부대상은 관내 전체 세대와 유관기관 등으로 마을 이장과 유관기관 관련 실과를 통해 배부할 예정이다.
모두 158페이지 분량으로 된 이 수첩은 손바닥 2개를 이은 정도의 아담한 크기로 제작돼 가까운 곳에 두고 틈틈이 읽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안에는 강풍, 대설, 화재, 교통사고 등 26개의 재난과 심폐소생술, 심정지 행동지침과 같은 응급처지 및 안전정보가 다양하게 수록돼 있다.
특히 요즘과 같은 7~8월에 자주 발생하는 호우, 폭염, 물놀이, 수상안전 등의 정의와 각 상황별?단계별 대처요령이 설명돼 있어 가정과 직장 내 활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첩 속에 담겨있는 다양한 사진과 삽화들도 남녀노소 쉽게 읽고 이해하도록 하는 데 한몫을 한다.
이진희 안전총괄과장은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행복하고 안전한 옥천을 만들기 위해 전 군민이 수첩 속 재난대응 행동요령을 숙지,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