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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판매 홈페이지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뉴발란스가 태극 문양 티셔츠 논란에 사과했다.
앞서 뉴발란스가 티셔츠를 판매하는 과정에서 태극 문양의 빨간색과 파란색 위치가 실제 태극기와 반대로 표현했고, 건곤감리 또한 실제 태극기의 배열과 다르게 정사각형 형태로 재배치했다는 등의 지적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뉴발란스는 입장문을 통해 "태극 문양 디자인 티셔츠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디자인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전 과정에서 어떠한 정치적·이념적 메시지를 담으려는 의도가 없었다. 특정 정치적 입장이나 단체를 지지 또는 반대하기 위해 제작된 상품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의도와 관계없이 국가를 상징하는 문양을 세심하게 다루지 못했고, 그 결과 많은 분께 실망과 우려를 드렸다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 디자인의 의미와 고객이 받아들일 수 있는 다양한 해석을 충분히 살피지 못한 것은 당사의 책임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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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판매 홈페이지 캡처) |
그러면서 "사안을 인지한 즉시 해당 상품의 온·오프라인 판매를 전면 중단했다. 이미 상품을 구매하신 고객께는 구매 경로와 관계없이 환불 조치를 진행하겠다. 가까운 뉴발란스 매장 혹은 홈페이지로 문의 주시면 신속히 대응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국가 상징물과 역사·문화적 의미가 담긴 요소를 상품 디자인에 활용할 경우, 기획과 제작 단계에서 더욱 엄격한 검토와 확인 절차를 거치겠다. 내부 디자인 검수 체계도 전면적으로 점검해 같은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이번 일로 불편과 실망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덧붙였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