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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도움이 필요하다면 ‘모래내 희망우체통’으로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장서윤기자 송고시간 2017-07-13 10:08

지난 11일 모라1동 희망디딤돌 복지공동체는 모래내 희망우체통을 설치했다.(사진제공=사상구청)

모라1동 희망디딤돌 복지공동체(위원장 손영수)는 지난 11일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지역 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모래내 희망우체통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주민의 접근성이 좋은 3곳(모라1동 주민센터, 모라1동 작은도서관관, 모라우체국 앞)에 희망우체통을 설치하고, 필요한 사연을 자유롭게 적을 수 있는 희망엽서를 비치했다.
 
주민 누구나 도움이 필요하거나 이웃의 어려운 사정을 수시로 희망엽서에 적어 넣으면, 동 주민센터에서 매주 2회 희망편지를 회수해 공무원 방문 상담을 진행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손영수 위원장은 “이를 통해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살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규모는 작지만 주민들의 체감도가 큰 맞춤형 복지사업을 꾸준히 실시해 행복한 모라1동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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