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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민간해양구조대, 정기 총회 열려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석구기자 송고시간 2017-07-13 10:58

바다 안전 확보 위해 지역 사정에 정통한 어민, 잠수사 등 해양 관련 시민들로 구성된 봉사 단체
12일 오후 경기 평택해경서(서장 김두형)는 평택해경서 5층 강당에서 경기 남부 및 충남 북부 지역 민간해양구조대 총회를 열었다.(사진 앞줄 왼쪽 열두번째 김두형 해경서장).(사진제공=평택해경)

경기 평택해경서(서장 김두형)는 1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평택해경서 5층 강당에서 경기 남부 및 충남 북부 지역 민간해양구조대 총회를 열었다.

13일 평택해경에 따르면 평택해경 민간해양구조대는 바다 안전 확보를 위해 지역 사정에 정통한 어민, 잠수사 등 해양 관련 시민들로 구성된 봉사 단체로서, 해양경찰과 협력해 해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 발생시 초동대응, 인명구조, 수색 등에 참여하고 있다.
 
민간해양구조대원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는 ?유공자 표창 수여 ?민간해양구조대 활성화 방안 토의 ?운영 회칙 설명 및 개정 의결 ?응급 처치술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평택 지역 민간해양구조대 신태용씨 등 5명이 해양 인명사고 구조에 기여한 공으로 평택해경서장 표창을 받았다.
 
인사말에서 김두형 서장은 “민간해양구조대는 해양경찰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경기 남부 및 충남 북부 해상 안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해양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해 노력하는 민간해양구조대에 최대한의 지원을 약속하며 민관 협력 수난 구조 체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민간해양구조대는 지역 바다 사정을 누구 보다 잘 알고 있는 지역 해양안전의 든든한 파수꾼”이라며 “지속적인 협력 체제 강화를 통해 민관 협력 수난구조 체제를 확립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평택해경 민간해양구조대는 선박 156척, 대원 214명으로 편성돼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 지역에서 올해 1월부터 6월말까지 43건의 조난 선박 구조에 참여했고 익수자 구조.고립자 구조.응급환자 이송 등을 통해 96명의 소중한 인명을 구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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