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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오 소방위이 동료 소방관에게 부친수술위해 헌혈증을 기증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청) |
동료 소방관 부친의 수술을 위해 기꺼이 헌혈증을 전달한 사연이 주변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에 근무하는 김태오 소방위가 바로 그 주인공.
김 소방위는 고등학교 시절 우연히 한 헌혈이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된 후 꾸준히 헌혈을 해왔다.
그는 2016년 대한적십자사에서 수여하는 헌혈유공자 금장(헌혈 50회)을 받기도 했다.
특히 최근 전 근무지에서 동고동락하며 근무했던 동료의 부친이 수술로 인해 헌혈증이 급하게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헌혈증 11장을 기꺼이 전달했다.
김 소방위는 “지금까지 62회 헌혈을 했으며 앞으로 300회 헌혈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소방관으로서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꾸준한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