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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행복교육지구에서도 사업 추진 '작은 씨알' 움 터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07-27 14:59

학생·학부모 대상 '비경쟁 독서토론' 두 차례 진행
27일 충북 청주행복교육지구 학교-마을 연계 동아리 ‘도란도란 책모임’과 ‘독서나무’가 청주여자중학교에서 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비경쟁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청주교육지원청)

충북 청주행복교육지구에서도 지구사업 추진의 작은 씨알이 움트고 있다.

청주행복교육지구 학교-마을 연계 동아리(학부모) ‘도란도란 책모임’과 ‘독서나무’가 27일 청주여자중학교에서 관내 60여명의 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비경쟁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도란도란 책모임’과 ‘독서나무’ 동아리는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류재황) 주관으로 ‘행복·나눔 학부모 아카데미-도란도란 학부모 책모임’ 15시간을 이수한 30명의 학부모가 자발적으로 만든 동아리이다.

여기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교육청에서 제공받은 연수에 그치지 않고 청주행복교육지구 사업에 학부모동아리로 참여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이상 교육기부 및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다.

방학을 맞아 더 많은 학생들과의 책나눔 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청주시내 학교의 신청을 받아 60여명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날에 이어 다음달 10일 두 차례에 걸쳐 비경쟁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청주여중 모둠활동실에서 독서교육 전문가와 학부모 동아리 회원의 진행으로 비경쟁 독서토론 활동을 모둠활동으로 진행한다.

특히 비경쟁 독서토론 프로그램은 수동적 질문, 경쟁하는 질문에서 벗어나 능동적이고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으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소통과 공감능력 및 능동적이고 주도적 문제해결능력 함양의 기회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청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청주에서도 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작은 씨알이 움트고 있다”며 “앞으로는 지속적으로 이러한 학부모와 지역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협력적 교육활동이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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