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류열풍과 우수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K-뷰티산업’의 성장 동력 제고를 위해 경기도가 화장품 분야 GMP 전문가 양성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올해 경기화장품협의회를 통해 ‘2017년도 화장품 GMP 전문가 양성 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 도내 화장품 제조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화장품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는 화장품 제조 및 품질 관리에 대한 국제표준으로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수출에 도움이 되는 인증제도이다. 국내에는 1990년 도입됐다.
이 같은 상황에서 화장품 품목의 GMP와 해당 전문 인력에 대한 업계의 관심도 날로 증폭되고 있다.
경기도는 이 사업을 통해 중국의 한한령(限韓令)으로 중국 수출에 큰 도전을 겪고 있는 도내 화장품 업체의 제품 안전성과 품질 수준을 높여 미국, 유럽 시장 등으로 활로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도는 지난해 관련 대학 졸업생 및 취업준비생, 재직자를 대상으로 총 3회의 교육을 지원해 뷰티분야 전문인력 확보와 현장실무 능력 강화를 도모해 왔다.
올해는 도내 화장품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교육이 진행되며, 그 중 1차 교육인 ‘화장품 GMP 실무자과정’을 8월 11일부터 실시한다.
1차 교육에는 화장품 GMP 품질관리 기준, 인증신청 및 평가방법, 인증절차 대비 문서화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오는 8월 4일까지 선착순 마감이다.(문의 031-548-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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