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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중구 대신동 '마을계획단'이 마을에서 필요한 사업 선정을 위해 회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시청) |
대구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6개 마을(洞)별 최종 사업을 선정하는 총회를 오는 7일부터 개최한다.
7일 북구 고성동을 시작으로, 8일 중구 대신동, 서구 비산2·3동, 달서구 월성2동에 이어 9일 북구 산격4동, 10일 수성구 상동에서 총회가 열린다.
마을별로 주민 20~30여명으로 구성된 '마을계획단'은 3~4개조로 나눠 조별로 마을에서 필요한 사업들을 3개씩 직접 발굴했고, 이들 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서와 포스터를 직접 제작해 동 주민센터와 마을 주요 거점에 게시해 홍보해왔다.
이번 총회에서는 조별로 발굴된 여러 사업들 중 마을에서 최종적으로 실행해야할 동(洞)사업을 3가지로 압축한다. 선정 절차는 조별 직접 설명에 이어 참석한 주민들의 투표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3가지 동(洞)사업이 선정되면 주민이 생각하는 마을비전들을 선언하며, 향후 선정된 사업은 사업계획서를 보완한 후 대구시의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실행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마을계획단 사업을 통해 주민이 직접 마을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땀 흘려 찾아낸 문제들이 하나씩 해결될 때 보람을 느끼고 마을에 대한 애정이 커지면서 나아가 시민이 행복한 대구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