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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세종시 총리공관서 차관급 임명장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7-08-29 17:47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24일 삼청동 총리서울공관에서 새 정부 출범 후 임명된 차관급 공직자 16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배우자들과 함께 환담을 나누고 있다.(사진출처=국무총리실)

이낙연 국무총리가 29일 오후 세종시 총리공관에서 새 정부 출범 후 임명된 인사혁신처장 등 차관급 공직자 12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대상자와 함께 참석한 배우자들과 환담을 나눴다.

이 총리는 앞서 지난 24일에도 7월 5일부터 8월 8일까지 임명된 차관급 공무원 30명 중 16명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한 바 있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12명은 ▲김판석 인사혁신처장 ▲황수경 통계청장 ▲기찬수 병무청장 ▲전제국 방위사업청장 ▲조종묵 소방청장 ▲김종진 문화재청장 ▲남재철 기상청장 ▲이원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 ▲박경민 해양경찰청장 ▲최병환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노형욱 국무2차장(유임)이다.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김용범 금융위원회부위원장은 국회 일정으로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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