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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석 울산대 교수, 한국자동차공학회 ‘서연학술상’ 수상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윤요섭기자 송고시간 2017-11-20 13:26

독창성, 학문적 공헌도, 산업응용성 측면 우수성 높이 평가
올해 '한국자동차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서연학술상을 수상한 박홍석 울산대 교수.(사진제공=울산대)

박홍석 울산대(생산·설계 공학 전공) 연구교수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한국자동차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서연학술상을 수상했다.
 
20일 울산대에 따르면 이번 상은 한해 동안 한국자동차공학회에 발표된 논문들중 가장 학문적 성과가 뛰어나고 산업 발전에 공헌성이 우수한 논문을 선정하는 학술 대상이다.

수상논문은 창의성을 기반으로 독창성, 학문적 공헌도, 산업응용성 측면에서 우수성이 높이 평가돼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논문 주제는 ‘Improving the Cooling Efficiency for the Molding of a Complex Automotive Plastic Part by 3D Printing Technology’으로 자동차 내장제품의 사출 성형시 냉각 시간 단축을 위한 설계와 이를 구현하기 위한 3D 프린팅 기술 개발이 핵심이다.

기존 사출 금형에서는 가공의 한계로 최적 냉각회로 설계를 할 수 없었다. 이로 인해 공정의 사이클 타임이 길어 생산성이 낮아져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이 크게 저하되고 있었다.
 
이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자 3D 프린팅 기술을 응용하해 최적 형상 적합 냉각회로(Conformal Cooling Channel)를 설계함으로서 금형의 냉각 효율을 극대화했다. 개발 기술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 기술인 스마트 금형개발에 크게 공헌했다는 찬사를 받았다.

박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의 초청 연사로 ‘4차 산업혁명 지름길’이라는 주제 강연도 했다.

이와 함께 박 교수는 지난 봄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한국생산제조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논문이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돼 다음달 7일 제주 KAL호텔에서 공로패와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한편 박 교수는 우수 연구 결과들을 산업과 사회에 공유하고 다양한 국내외 학술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국가와 산업발전에 기여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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