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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모금회, 2018 희망나눔캠페인 20일 시작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7-11-20 14:16

도청 입구에 사랑의 온도탑 제막…내년 1월 31일까지 97억6400만원 목표
20일 오전 목포시 옥암동 도청입구 사거리에서 임명규 전남도의장, 박홍률 목포시장, 허정 전남모금회장 이종범 전남교육청 행정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열렸다. (사진제공=전남모금회)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가 연말연시 이웃돕기 전남 도민 모금을 위한 ‘희망2018나눔캠페인’에 본격 돌입했다.

전남모금회는 20일 전남도청 입구사거리에서 캠페인 출범식과 함께 캠페인의 상징인 ‘사랑의 온도탑’제막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임명규 전남도의장, 박홍률 목포시장 등 도내 기관단체장과 사회복지시설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온도탑 제막 테이프 커팅, 캠페인 1호 기부 성금 전달식, 온도올리기 시연, 축하공연, 희망 풍선 날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다.

허정 전남모금회장은 “최근 경제상황은 가계부채증가, 청년실업률 상승 등 어려운 이웃들의 고통은 배가 되고 있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는 어려운 이웃들의 손과 발이 돼 모두가 행복한 희망을 꿈 꿀 수 있도록 다시한번 힘을 내 보고자 한다”며 “캠페인기간 모인 성금을 포함한 208억원의 예산으로 전남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다음해 1월까지 진행되는 희망2018나눔캠페인에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한사람 한사람이 나눔의 주인공’이라는 의미로 사람인 형태로 희망2018나눔캠페인동안 설치돼 이웃사랑성금 실적을 온도로 표현, 성금모금 현황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제작된 설치물이다.

이번 캠페인 모금 목표액은 97억6400만원으로 지난해 캠페인 모금액 95억7300만원보다 2%가 높은 액수이다.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액의 1%인 9764만원이 모금될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올라 목표액이 달성되면 100도가 된다.

이 날 캠페인 첫 1호 기부성금 전달식도 열렸다.

주인공은 한수원(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로 2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전남모금회는 앞으로 ▶가족이 함께 기부하는 ‘착한가정’ ▶자영업자가 매출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가게’ ▶직장인 급여의 일부를 정기 기부하는 ‘착한일터’ ▶100만원 이상 기부자 모임 ‘나눔리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등 기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개인과 사회복지활동을 하는 법인 기관 등에 ▶ 공모신청을 통해 배분하는 ‘신청사업’ ▶특정 주제를 선정하여 배분하는 ‘기획사업’ ▶재난구호 및 긴급구호, 저소득층응급지원 등 긴급히 지원해야 할 필요가 있는 ‘긴급지원사업’ ▶기부자가 사용용도를 지정하는 ‘지정기탁사업’을 통해 배분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문의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061-902-6800) 또는 지역 주민생활지원과 및 읍면동사무소 방문 및 전화문의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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