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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재정자립도.재정자주도 증감 추이.(자료제공=청주시청) |
충북 청주시는 올해보다 867억원이 증액된 2조1586억원 규모의 ‘2018년 예산안’을 21일 시의회에 제출한다고 20일 밝혔다.
청주시에 따르면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조8817억원, 특별회계가 2769억원 등으로 올해보다 각각 835억원(4.63%), 32억원(1.17%) 각각 늘었다.
분야별 예산액은 일반공공행정 1444억원, 공공질서 및 안전 154억원, 교육 333억원, 문화 및 관광 858억원, 환경보호 2810억원, 사회복지 7353억원, 보건 464억원, 농림해양수산 1346억원, 산업중소기업 344억원, 수송.교통 1834억원, 국토.지역개발 1395억원, 예비비 192억원, 기타 3058억원 등이다.
세입의 경우 지방세는 올해보다 405억원이 늘어난 5400억원, 국고보조금은 319억이 증가한 5276억원 등으로 각각 편성됐다.
또 세외수입과 교부세는 올해보다 각각 28억원과 116억원이 증가한 2625억원, 3944억원으로 짜여졌다.
청주시는 지속적인 투자유치 및 대기업의 수출호황세를 반영한 지방세와 아동수당 신설과 노령연금확대가 반영된 국고보조금 증액이 세입의 증가를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이 예산안이 원안대로 확정되면 청주시의 재정자립도(전체예산 중 자체수입의 비율)와 재정자주도(전체예산 중 자주재원의 비율)는 올해보다 각각 0.2%포인트, 0.2%포인트 상승한 33.4%, 59.7%이다.
청주시는 지방채 원금상환에 109억원을 편성, 내년에는 예산대비 채무비율을 3.1%로 끌어내릴 계획이다. 청주시는 통합 직후 채무액 1776억원(채무비율 9.1%)을 통합 이후 지방채 조기상환(450억원)과 저금리 차환(446억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채무를 줄여왔다.
청주시 관계자는 “내년 예산안은 재정건전성을 강화하면서도, 시민편익.민생안정.지역경제활성화 관련사업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사업별로 집행시기를 철저히 파악, 적정 재원배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말했다.
제출된 예산안은 청주시의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달 19일 확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