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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메드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
티메드에서 정맥혈전증 예방을 위한 휴대용 압박기기인 비노웨이브를 출시하였다.
심장에서 방출된 혈액은 온 몸을 돌아 심장으로 되돌아온다. 이때 상반신의 혈액은 중력의 도움을 받아 비교적 쉽게 심장으로 되돌아오지만, 다리로 내려온 하반신의 혈액은 심장과 같은 펌핑 기능이 없어, 중력을 거스르지 않고는 심장으로 되돌아 올 수 없다.
혈행이 잘 되어야 심부정맥혈전증, 폐색전증 같은 정맥혈전색전증(VTE)이 발생하지 않는다. 혈류의 정체로 인한 정맥혈전은 하지 정맥의 판막에서 주로 시작된다.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혈전이 폐동맥으로 유입되어, 혈관의 흐름을 차단하게 되면 폐색전증이 발생한다. 대부분 폐색전증은 하지 또는 골반 내에서 형성된 정맥혈전이 원인이다.
정맥혈전색전증은 의료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돌연사의 원인이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환자나 수술환자들이 빈번하게 마주하는 심각한 합병증이다. 또한 생활습관의 급속한 서구화와 고령화 그리고 발병 위험인자에 노출되는 시대에 살고 있어 발생빈도가 점점 증가되고 있다. 선진국에는 이미 혈전 예방을 위해 압박기기사용을 지지하는 수많은 논문들이 발표 되었다. 압박기기를 사용하면 혈전 예방 효과가 뛰어나며 또한, 혈전방지제와 함께 사용하면 환자들에게 임상적으로 큰 장점이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미국정형외과학회, 미국 흉부 외과학회, 호주, 뉴질랜드 working party, 프랑스 마취/집중치료 학회, International Consensus Statement, National Institute for Health Care and Excellence에서 정맥혈전색전증 예방을 위해 압박기기사용을 적극 강조하고 있다. 의료진과 환자들이 압박기기를 사용할 때 고려할 사항으로는 퇴원 후에도 사용할 수 있는가, 휴대용으로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가, 환자들이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가 등이 중요한데,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건전지로 작동시키는 이동형 압박기기 (portable battery operated mobile compression device)인 비노웨이브가 이런 점들을 해결할 수 있다.
휴대용 압박기기인 비노웨이브는 미국 흉부 외과학회(ACCP)와 다수의 학회 및 의학관련 단체들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비노웨이브는 병원에서도, 퇴원 한 후에도 환자들이 보행하면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따라서, 혈전발생위험이 있는 수술을 받는 환자들에게 혈전방지를 위해 이동형 압박기기를 사용할 것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미국 흉부 외과학회(ACCP) 가이드라인에서는 주요 수술을 받는 환자에게 최소10일~14일간 혈전방지제 또는 압박기기를 사용하고, 경우에 따라서 퇴원한 후 집에서도 혈전 방지를 위해 이동형 압박기기를 사용하라고 권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