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충남 당진시는 21일 제13호 당찬 당진사람에 신평양조장 김동교대표(사진왼쪽, 오른쪽 부친 김용세씨)를 선정했다.(사진제공=당진시청) |
‘제13호 당찬사람들’에 3대 째 전통 막걸리 양조장의 가업을 이어받은 충남 당진시 신평양조장 김동교 대표(44세)가 선정됐다.
21일 당진시에 따르면 신평양조장은 8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지역의 대표 전통 양조장이다.
이 양조장은 지난해 전국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통 양조기술로 국내에서 6차산업 선도 사업장으로 꼽히고 있다.
김 대표는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해 막걸리가 술 시장에서 점유율이 80%에서 8%로 곤두박질 칠 때 잘 다니던 대기업을 나와 3대째 가업을 이어받아 신평양조장의 발전을 이끌어 냈다.
김 대표가 막걸리의 점유율이 크게 낮아 질 때 남들과 달리 주목한 곳은 다름 아닌 서울 소비의 중심 강남이었다.
그는 외국의 내로라하는 술이 판을 치는 서울 중심가에 ‘막걸리바’를 개장한 것이 언론의 주목과 젊은이들에게 막걸리를 알리는 신의 한수가 됐다.
그리고 이제 그는 6차 산업으로 막걸리의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김 대표는 “막걸리가 갖고 있는 문화나 역사들을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것이 꿈”이라며 “농업과 막걸리가 함께 꽃을 피우는 6차 산업으로 발전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100년의 전통에 젊은 감각을 입혀 막걸리의 화려한 변신을 꿈꾸고 있는 김 대표의 당찬 스토리는 당진시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