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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청년들이여, 자기PR로 일자리 job아라!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윤서현기자 송고시간 2017-11-21 10:59

울산시, ‘청년구직자 자기PR 콘테스트’ 22일 개최
자료사진.(사진출처=울산시 홍보블로그 울산누리)

울산 청년구직자들의 일자리를 찾기 위한 자기PR의 장이 열린다.
 
21일 울산시에 따르면 오는 22일 오후 1시 종하체육관에서 ‘청년구직자 자기PR 콘테스트’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와 일자리 정보를 제공해 취업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테스트는 ‘취준진담, 희망을 말하다’(취업준비생의 진심을 담은 목소리)란 주제로, 자기PR 경진대회와 자기소개 포스터 전시,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 모의면접 및 취업컨설팅, 취업지원기관 홍보부스 설치 등으로 진행된다.

자기PR 경진대회와 자기소개 포스터 전시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블라인드 채용방식에 대한 대비책으로 추진됐다.

자기PR 경진대회에서는 남다른 재능과 차별화된 역량을 가진 청년구직자가 자신의 열정, 스토리, 잠재력 등 자신의 강점을 기업 인사담당자와 전문컨설턴트 앞에서 3~4분간 자유롭게 발표한다.

기업 인사담당자는 기업의 비전에 적합한 인재라 판단될 경우, 채용이나 서류전형 면제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직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전문 컨설턴트는 발표내용이나 태도 등을 세밀하게 분석해 발표자에게 도움될 수 있는 컨설팅을 해준다.

자기소개 포스터는 출신지역, 신체조건, 가족관계, 학력 등 개인신상정보를 배제하고 직무수행에 필요한 지식, 기술, 포부 등을 기재해 기업의 편견 없는 청년채용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중소기업과 사회적기업 우수제품 전시를 통해 중소기업 인식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울산시는 보고 있다.

이밖에도 3D프린팅, 드론을 활용한 융복합 서비스, IoT 기반 고기능 보안안전 모듈 등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중소기업 제품 전시관이 운영되고, 자개기념품, 야생차, 대나무 비누 등 마을기업과 사회적기업 우수제품도 함께 전시된다.

취업 준비중인 청년구직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모의면접 컨설팅관이 별도 운영되며, 취업지원기관 홍보부스에서는 청년면접비용 지원, 취업성공패키지,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청년구직자 맞춤형 취업지원 정책에 대한 홍보도 병행된다.
 
이형우 울산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청년층은 울산시 생산인구의 26.1%를 차지하는 핵심계층이지만, 주력산업 침체와 일자리 미스매치 심화로 전국 대비 낮은 고용율과 높은 실업률에 처해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행사가 청년취업 활성화에 단초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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