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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가족친화마을 5곳 조성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손임규기자 송고시간 2017-11-21 11:28

20일 밀양시 삼문동 푸르지오아파트 '푸르지오 키즈월드' 개소식 모습.(사진제공=밀양시청)

경남 밀양시는 올해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뉴-베이비붐' 선도지자체 공모사업에 선정돼, 가족친화마을 5곳을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가족친화마을'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고 아동양육과 가족돌봄을 지역사회 차원에서 분담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마을을 의미하는 것으로 밀양시는 지난 6월 아파트 5곳을 선정, 아파트 유휴공간을 리모델링 해 공동돌봄 나눔터를 조성했다.

시는 20일 푸르지오아파트 '푸르지오 키즈월드' 가족친화마을을 시작으로 21일에는 지엘리베라움아파트 '드림하우스', 22일은 도뮤토아파트 '다락방', 29일은 지엘리베라움2단지아파트 '꿈마루', 30일은 코아루아파트 '열린 지혜의 숲'이 개소식을 준비 중이다.

가족친화마을은 원활한 운영을 위해 코디네이터를 중심으로 매일 오후 4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우쿨렐레, 토탈공예, 캘리그라피, 칼라클레이, 신체활동과 주민 자체 프로그램 등 주민을 중심으로 아파트별 특성과 주민 합의에 의한 주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밀양시보건소 관계자는 "시와 주민이 심혈을 기울여 조성한 우리의 소중한 공간이 잘 운영돼 아이 키우기 좋은 마을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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