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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울산도시공사,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운영기반 구축' 힘 모아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안홍균기자 송고시간 2017-11-21 14:08

양해각서 체결···울산도시공사 내 전시컨벤션 업무 전담 조직 구성 운영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조감도.(사진제공=울산시청)

울산시와 울산도시공사는 21일 오전 11시 울산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오규택 울산시 경제부시장, 최연충 울산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운영 기반 구축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제반 사업, 전시컨벤션 사업의 경쟁력 확보 및 발전방안 강구 등에 대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양 기관은 내년부터 울산도시공사 내에 ‘전시·컨벤션업무 전담조직’을 구성해 센터 시설 운영과 행사 유치, 특화전시회 등을 기획할 계획이다.

앞서 울산시는 센터 운영과 관련, 타 시도 사례와 전시컨벤션 분야 후발주자로서 울산의 제반여건 등을 검토한 결과, 초기 3년간 울산도시공사에 별도 전담조직을 구성해 위탁 운영한 뒤, 성과 평가를 거쳐 재위탁하거나 전담법인을 신설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지역 전문인력 양성 등 자체 역량을 키울 수 있고, 디자인·장치서비스·행사기획·광고 등 관련 분야 기업 육성, 신규 일자리 창출 등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울산시는 기대하고 있다.
 
울산도시공사가 센터를 포함한 KTX울산역 역세권 부지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사업간 연계를 통한 시너지효과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센터는 KTX울산역 역세권 내 부지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된다. 오는 2020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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