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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남대천 생태하천 탈바꿈...도심지 랜드마크로 변신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7-11-28 21:56

내달부터 남대천 하도준설 우선 시행
경북 울진군의 소재지인 울진읍을 관통하는 남대천이 수변시설과 경관 조성 등을 통해 도심지 랜드마크로 탈바꿈한다. 사진은 남대천 전경.(사진제공=울진군청)

경북 울진군 소재지인 울진읍을 관통하는 남대천이 수변시설과 경관조성을 통해 도심지 랜드마크로 탈바꿈한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울진 남대천 담수기능 보강사업'의 일환으로 수변경관 조성을 위한 울진남대천 하도준설을 다음 달부터 우선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울진읍 읍내리 울진보 하류부터 신설된 월변교 하류 징검다리 구간까지 하천 내 퇴적토를 준설한다.

또 3개소에 차수벽을 설치해 이미 조성된 울진향교 앞 수변공간처럼 생명력 있는 하천으로 탈바꿈시킨다.

이와 함께 '벼락바위'에서 말루 잠수교 앞까지 800m 구간의 수변 공간 폭을 현재 20m에서 30m까지 확대하고 현대아파트 앞 하천을 횡단하는 징검다리를 추가로 설치해 울진남대천 주변 산책로를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이용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울진군은 울진의 젖줄인 울진남대천이 하천경관정비를 위한 수변시설 조성을 통해 하천생태계와 어우러진 지역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들에게 청정한 수변 공간 제공은 물론 맑고 깨끗한 유지용수가 사계절 흐르고 수생 동·식물이 서식하기 좋은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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