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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곽점식 주무관, FTA전국학술대회 최우수논문상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솔기자 송고시간 2017-11-29 09:55

곽점식 충남도 농산물유통과 주무관.(사진제공=충남도청)

곽점식 충남도 농산물유통과 주무관이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가 주최한 제4회 FTA 비즈니스 석사과정 전국연합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 수상자로 선정, 산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29일 도에 따르면 곽 주무관은 오근엽 충남대 무역학과 교수의 지도를 받아 '수출보조폐지에 따른 한국 농산물 수출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한 논문을 발표했다.

곽 주무관은 논문에서 도하개발아젠다(DDA), 자유무역협정(FTA),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서의 농산물 수출 보조 협상 동향 조사 결과, 선진국의 수출보조 폐지에 대한 논문 사례 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또 우리나라에서의 농산물 수출물류보조금이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폐지 시 대응 방안도 제시했다.

곽 주무관은 논문을 통해 "수출물류보조금을 일시에 폐지할 경우 급격한 가격 상승으로 수출 경쟁력을 하락시킬 개연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책 대안으로 수출물류비의 단계적인 감축, 항공운송이 많은 딸기, 새송이버섯의 물류 효율화 방안, 국가별 SPS협정 이행관련 비용 지원 등을 내놨다.
 
곽 주무관은 "농산물 수출 업무를 담당하며 가졌던 문제의식에 대한 해결책을 학문적으로 모색했고, 이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수출 확대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FTA 비즈니스 석사과정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가 FTA 관련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충남대와 서울대, 성균관대 등 전국 7개 대학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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