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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군 죽리초가 29일 알뜰시장 바자회를 열었다. 학생들은 수익금을 연말 이웃돕기에 쓸 계획이다.(사진제공=괴산증평교육지원청) |
충북 증평군 죽리초가 29일 사랑의 이웃돕기를 위한 알뜰시장 바자회를 열었다.
학교에 따르면 학생들은 바자회를 위해 일주일간 도서류, 학용품, 장난감, 인형, 의류, 신발, 가방, 악세사리 등 재사용 가능한 다양한 품목의 물품을 모았다.
학생들은 이들 물품을 선후배 및 이웃들과 쓸모 있게 나누고 바꿔 쓸 수 있도록 깨끗하게 세탁하고 정리했다.
학생들은 바자회 수익금을 연말에 어려운 이웃에 쓸 계획이다.
박유미 전교어린이회장(6년)은 “처음에는 큰 기대를 갖지 않았는데, 다양한 물품들이 모아져 성금을 마련하고 뜻 깊은 곳에 쓰일 수 있다는 보람이 느껴져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이 학교 김학영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함께 나눔으로써 ‘같이’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따뜻한 품성교육에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