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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수소기반 에너지허브 프로젝트’ 보고회 개최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윤서현기자 송고시간 2017-11-29 10:19

4차 산업혁명 연계 수소산업 발전 방향 강구
울산 옥동 수소복합충전소 조감도.(사진제공=울산시청)

울산시는 29일 오후 3시 울산 롯데호텔에서 ‘수소 기반 에너지허브 프로젝트 기획사업’ 연구 중간보고회를 열고 4차산업과 연계한 수소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울산테크노파크가 수행중이며, 지난 3월에 착수해 내년 2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주요 연구 내용은 ▲울산 수소에너지 산업 중장기 로드맵 수립 ▲수소산업 장애요인 및 활성화 방안 도출 ▲고부가가치 수소에너지 신산업 창출 ▲주력산업 고도화를 위한 신산업 발굴 등이다.

이번 보고회에는 세미나 형식으로 총 7개의 주제 발표가 이뤄진다.

각 발표 주제는 ▲울산 수소산업 중장기 로드맵(우항수 센터장, 울산테크노파크) ▲수소 생산, 저장, 이송 관점의 경제성 분석 ▲건물용 연료전지 산업 활성화 방안) ▲발전용 연료전지 산업 활성화 방안 ▲수송용 연료전지 산업 활성화 방안 ▲수소 생산, 저장, 이송 기술 관련 동향 분석 ▲특수목적용 수소연료전지 기술 동향 분석 등이다.

울산은 국내 수소의 60% 이상을 생산하는 최대 생산지이자 전후방 산업인 자동차, 조선, 화학산업 등이 밀집돼 있어 친환경 수소산업 육성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토대로 세계 최대의 수소타운 운영, 수소 연료전지 연구 기반시설인 친환경 전지융합 실증화 단지 조성사업, 지역전략사업 등 지역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전국 최초로 옥동 수소복합충전소를 준공하는 등 오는 2020년까지 수소전기차 4000대를 보급하는 ‘수소전기차 실증도시 기반 구축사업’도 펼치고 있다.

이영환 울산시 에너지산업과장은 “울산의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신성장 동력인 수소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수소산업 육성을 체계화하고 신규사업 발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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