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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하수구 냄새 감소화 등 농촌지역 생활환경 개선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이재화기자 송고시간 2017-11-29 11:28

2019년까지 50억 투입 36개 마을 오·우수 분류
경남 진주시는 관내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을 가동 중인 36개 마을 1800여 가옥 내 오·우수를 분류하는 사업에 들어가는 등 농촌지역 생활환경을 대폭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이 사업은 시비 5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17년 말부터 실시설계에 들어가 2019년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그간 가옥 내에서 발생하는 오·우수가 분리되지 않아 주민생활 불편과 마을 하수처리시설 운영에 애로가 있어 금번 가옥 내 오·우수 분류사업으로 남강 조류 발생의 원인이 되는 부영양화 방지 등 수질개선 도모뿐만 아니라 마을 내 하수구 냄새가 현저하게 줄어들어 농촌지역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편익 증진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

진주시 관계자는 "원활한 하수처리를 위해 배수설비 등 오수받이의 주기적 청소와 물에 분해되지 않는 물티슈 등 이물질 변기 내 투입금지, 싱크대 스크린망 설치와 트랩 청소, 하수관로 막힘의 주원인이 되는 주방에서 사용한 식용기름 싱크대에 버리지 않기, 부지 내 빗물의 하수관로 유입금지 등 유의사항을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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