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지난해 11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발생으로 중단됐던 계란 수출을 재개 한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첫 수출은 10만개(1만6500달러 상당)로 무항생제 달걀, 유기계란 등이다.
수출이 정상화 될 경우는 1주당 34만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나 전북 고창에서 발생된 AI발생의 확산여부가 관건이다.
영농조합법인 무지개농장은 56만마리 규모의 달걀생산 전문농장으로 2009년부터 홍콩, 싱가포르 등 동남아 시장에 수출을 하고 있다.
무지개농장은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동안 135만개 12만3000달러상당의 달걀을 수출해 홍콩소비자 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홍콩은 동남아 계란시장의 교두보로서 연간 12억개이상의 달걀을 수입 하고 있다. 이중 중국산 49%, 미국산 17%, 태국산 17%, 기타국에서 17%를 차지하고 있다.
김창섭 도 축산과장은 “향후 도지사품질인증, 수출홍보비 지원 등 다양한 행정 시책을 펼쳐 업체들이 수출에만 전념 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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