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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협력업체 남양휴튼CC 인수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대성기자 송고시간 2010-08-23 01:43

 자금난을 겪고 있는 남양건설 계열 휴튼컨트리클럽(CC)이 매각돼 22일 해피니스컨트리클럽으로 운영되고 있다.(사진제공=해피니스CC)

 기아자동차 부품 1차협력업체인 (주)호원이 법정관리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남양건설그룹 계열 남양개발 측으로부터 휴튼컨트리클럽을 인수했다.

 22일 지역 재계에 따르면 호원은 휴튼CC 인수를 위해 광주.외환은행 프로젝트파이낸싱자금과 회원권 613억원, 건설보증 미지급금 250억원, 골프장 부지내 미매입 토지자금 50억원 등의 부채를 떠안는 조건으로 골프장을 인수했다.

 나주 다도면에 위치한 휴튼CC를 인수한 기업은 광주 소촌공단에 입주해 있으며, 기아자동차 차체부품 협력업체로 연매출 1000억원 정도로 파악되고 있다.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이 지난 2008년 5월 중소기업 실태파악을 위해 방문했던 업체로 자동차 문짝과 문틀, 바닥패널 등을 제작해 기아에 납품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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