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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17득점, 농구대표팀 6차전 승리

[=아시아뉴스통신] 박상현기자 송고시간 2010-08-23 01:55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대비하고 있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진행하고 있는 2차 해외 전지훈련 연습경기 6차전에서 승리했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 대표팀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로스엔젤레스 HAX 체육관에서 가진 연습경기 6차전에서 조성민(17득점, 2리바운드)이 3점슛 3개를 터뜨리고 오세근(13득점, 3어시스트)도 득점 대열에 가세하며 연합팀을 84-49로 대파했다.


 이날 대표팀은 2쿼터에만 3점슛 2개를 터뜨린 이규섭(6득점, 3점슛 2개, 2리바운드) 등 3점슛 6개를 터뜨린 외곽슛 능력도 여전했지만 유럽 하부리그와 세미프로, 미국프로농구, D리그 선수들로 구성된 연합팀의 공격을 50점 이하로 묶는 수비력이 모처럼 발휘됐다.


 한편 지난 21일에 벌어졌던 연습경기 5차전에서는 3점슛 20개를 던져 5개밖에 적중시키지 못하는 외곽슛 난조로 연합팀에 66-69, 3점차로 졌다.


 대표팀은 5차전에서 김성철(12득점, 2스틸), 조성민(9득점, 2리바운드), 함지훈(8득점, 3리바운드) 등이 공격 일선에 나섰지만 고작 17개의 리바운드밖에 잡아내지 못해 무릎을 꿇었다.


 6차례 연습경기에서 4승 2패를 기록한 대표팀은 오는 24일과 25일 두번의 경기를 더 치른 뒤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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