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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제5회 지방공무원(8·9급 등) 필기시험 12월 16 시행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회경기자 송고시간 2017-12-14 18:01

창원(18개 시험장), 진주(6개 시험장) 지역 분산 시행
총 13개 직렬 322명 모집에 1만4190명 응시(평균경쟁률 44.1대 1)
신분증과 응시표 소지, 오전 9시20분까지 해당시험실 입실해야
경상남도 청사 /아시아뉴스통신 DB

경상남도가 2017년도 지방공무원 추가시험 계획에 따라 16일 창원·진주지역 소재 24개 시험장에서 제5회 지방공무원(8?9급 등) 임용 필기시험을 시행한다.

경남도는 2014년부터 창원과 진주지역으로 나눠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도 제3회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에 이어 이번 제5회 필기시험도 창원시 18개, 진주시 6개 시험장에서 실시한다.

이는 서부권 시군 응시자의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최근 대부분 학교의 교실수가 급격히 줄어든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이번 시험은 총 13개 직렬에 8급 1개 직렬 10명, 9급 11개 직렬 311명, 연구사 1개 직렬 1명을 포함 총 322명을 선발한다.

지난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인터넷을 통한 원서접수 결과 1만4190명이 응시해 평균 44.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공중보건연구사 1명 선발에 140명이 응시해 140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다. 세무 9급은 3명 모집에 346명이 각각 응시해 115.3대 1, 농업 9급은 4명 모집에 362명이 응시해 90.5대 1, 기계 9급은 3명 모집에 238명이 응시해 79.3 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그리고 가장 응시생이 많은 행정9급(일반)에는 98명 모집에 8561명이 몰려 평균 87.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군별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창원시 일반행정 9급으로 총 12명 선발에 2746명이 지원해 평균 228.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이처럼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것은 청년 실업률의 최고치 기록 등 최근 어려워진 구직환경으로 공무원 시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 때문으로 경남도는 파악하고 있다.

이번 필기시험 결과는 2018년 2월 1일 경상남도 홈페지를 통해 발표하며, 2018년 2월 20일부터 2월 23일까지 면접시험을 거쳐 2018년 3월 2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 오전 9시 20분까지 지정 시험장에 입실해야 하고, 본인의 시험장이 아닌 곳에서는 시험에 응시할 수 없으므로 사전에 시험장을 반드시 확인한 후 입실하여야 한다”며 “시험당일 교통혼잡이 예상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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