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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t 유람선 '여수거북선'9월 민간위탁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대성기자 송고시간 2010-08-23 17:38


 전라남도 여수시는 거북선 모양 유람선 명칭을 ‘여수거북선’으로 정하고 완공된 유람선 모형을 23일 공개하고 있다.(사진제공=여수시청)


 전라남도 여수 바다 관광을 선도할 거북선형 유람선 ‘여수 거북선호'가 건조돼 9월부터 민간위탁 돼 운행된다.


 23일 여수시에 따르면 유람선 ‘여수거북선’은 여수시도시공사에 위탁해 지난해 11월부터 건조에 들어가 최근 완공됐다.


 '여수 거북선'의 크기는 길이 49.5m, 폭 12m, 무게 425t이며, 승선인원은 최대 300명까지 가능하다. 최대 운항속도는 14노트(knot)다.


 연회장과 영상실 등을 갖추고 있어 선상에서 각종 공연, 회의 등이 가능하다.


 시는 이미 여수시 의회에 조례안을 제출했으며, 9월 중 조례가 제정되면 민간 위탁 운영에 들어간다.


 시 관계자는 “여수거북선호에는 야간 운항을 위한 최신 LED 조명 장치가 설치돼 있어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을 불러 모을 수 있는 새로운 볼거리로 부족한 관광 인프라를 하나씩 확충해 나간다는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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