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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관광청 추천 스키리조트 베스트3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7-12-19 13:56

서밋 앳 스노퀄미.(사진제공=시애틀관광청)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의 기대감으로 겨울 스포츠가 주목받고 있는 요즘 추세에 맞춰 미국 시애틀관광청은 겨울 아웃도어 여행지로 유명한 시애틀의 대표적 스키 명소를 19일 소개했다.

시애틀 도심에서 한 시간 정도 소요되는 서밋 앳 스노퀄미(Summit at Snoqualmie)는 스키어 레벨에 맞는 다양한 슬로프를 구비하고 있어 남녀노소 연령에 상관없이 시애틀 주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곳이다. 초급자부터 스키 상급자까지 다양한 레벨의 스키어와 스노보더가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총 4개의 슬로프가 있으며,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해 20개 이상의 스노튜빙 레인도 구비했다.

특히, 스노튜빙은 약 170m의 긴 레인을 빠르고 안전하게 내려올 수 있도록 특별 제작한 것으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 함께 탑승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외에 간단한 스낵부터 그릴 및 바비큐 메뉴까지 선택 가능한 총 18개의 레스토랑이 입점해 있다. 알펜탈 슬로프에는 시애틀 도심에서 유명한 아이바스 레스토랑이 위치, 지역 명물인 크램 차우더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밋 센트럴 슬로프에는 각종 음료와 주류를 즐길 수 있는 위스키바 ‘위스키 피츠(Whiskey Pete’s)’가 위치해 있어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서밋 앳 스노퀄미.(사진제공=시애틀관광청)

서밋 앳 스노퀄미는 기상 상황에 영향을 받는 슬로프의 운영 현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웹사이트에서 웹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일 날씨 변화에 따라 슬로프 운영 시간이 다를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미리 정보를 확인하면 좋다. 스키장 운영은 12월 초부터 4월 말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야간 스키는 저녁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시애틀 근교에는 차로 2시간이면 도착하는 스티븐스 패스(Stevens Pass)와 크리스털 마운틴(Crystal Mountain) 스키장이 추천할 만 하다. 스티븐스 패스는 전문 보더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캐스케이드 산맥 정상에 위치해 아름다운 설경을 자랑하는 워싱턴 주 대표 스키장 중 한 곳이다. 또한, 크리스털 마운틴은 워싱턴 주에서 최대 규모로, 슬로프가 50개나 된다. 레이니어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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