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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故 배삼룡의 빈소에서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이상용. /아시아뉴스통신DB |
'뽀빠이 이상용'하면 생각나는 프로그램은 역시 '우정의 무대'다.
그 중에서도 대한민국의 많은 국군장병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감동시킨 인기 코너 `그리운 어머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KBS 2TV '승승장구'에서 이상용이 공개했다.
그는 이코너에 유독 어머니만을 고집하며 모실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어머니와 달리 아버지는 오랜만에 아들을 만나도 울지도 않고 크게 반가워하지 않고 오히려 무덤덤하게 안부를 물어볼 뿐 전혀 감동을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 "어머니는 등장하자마자 아들을 껴안고 펑펑 울 정도로 감격적인 모자 상봉을 이뤄, 보는 이들까지 감동시킨다"며 어머니를 고집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상용은 `우정의 무대`에 출연한 어머니들의 지역별 특징을 설명하고 나섰는데, 이 코너에 출연한 어머니 중 70%가 호남지역 어머니였다며, 각 지역별 어머니의 재미있고 솔직한 사투리 말투를 따라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번 방송분은 KBS 2TV 에서 24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