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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스페셜 '수단의 슈바이처', 영화 '울지마 톤즈'로 개봉

[=아시아뉴스통신] 황근배기자 송고시간 2010-08-25 14:29

 故 이태석 신부(48, 의사)의 삶과 죽음 그리고 봉사를 다룬 KBS스페셜 '수단의 슈바이처'를 영화화한 '울지마 톤즈'의 포스터.(사진제공=KBS)

  KBS는 故 이태석 신부(48, 의사)의 삶과 죽음 그리고 봉사를 다룬 KBS스페셜 '수단의 슈바이처'를 '울지마 톤즈'라는 제목의 극장판 영화로 재제작해 다음달 9일 개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4월11일 KBS 1TV로 방송된 '수단의 슈바이처'는 사랑과 봉사로 살다간 故 이태석 신부의 생애를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삶의 가치와 행복의 기준을 일깨워줬다는 평을 들으며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었다.


 자기자신을 희생하며 끝없는 봉사를 펼친 故 이태석 신부는 아프리카 오지인 미지의 땅 수단의 톤즈에서 슈바이처라 불리며 수많은 업적을 남긴 인물이다.


 오랜 내전과 가난, 질병으로 얼룩진 톤즈 사람들에게 그는 유일한 의사였고 선생님이었으며, 또 친구이자 아버지였다.


 대장암으로 투병 중이던 때에도 톤즈로 돌아가 해야 할 일들을 걱정하던 이태석 신부를 톤즈 사람들은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리는 고 이태석 신부의 마지막 선물 '울지마 톤즈'는 참된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전하며, 벌써부터 2010년 가장 뜨거운 눈물을 선사할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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