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사태, 소통(疏通)으로 해결하자"
[=아시아뉴스통신] 오석주기자
송고시간 2010-08-25 14:07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높은 부채비율로 인해 주택수요 및 사업성이 낮은 사업지구를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경기도는 주민과 관계기관간 소통의 장을 통한 사업 정상화를 추진하기 위해 지역별로 '사업 정상화 방안 협의회'를 개최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의회는 주민대표, 도의원, 전문가, 경기도, 기초지자체 및 LH로 구성되며 25일 파주지역(운정3지구 택지개발사업)을 시작으로 27일 안양(냉천․새마을 주거환경정비사업), 31일 오산(세교3지구 택지개발사업) 등 LH 지연 사업에 대해 순차적으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기존 관계기관 회의는 지역주민과 LH의 입장차만 확인하는데 그쳤으나, 금번 협의회는 부동산 및 경제전문가를 참석시켜 현 실태를 정밀진단하고 상호 이견을 최소화해 사업 추진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초점을 뒀다"고 밝혔다.
한편 도내 LH에서 추진중인 개발사업은 총 102개소로 사업보상 및 추진지연이 우려되는 사업은 모두 17개소이다. 사업별로는 택지개발 10개소, 재개발 6개소, 산업단지 1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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