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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CES 2018' 공동관 운영…40개 기업 참가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8-01-08 11:20

'CES 2017' 대구 공동관.(사진제공=대구시청)

대구시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일대에서 개최되는 'CES 2018' 전시회에 국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공동관을 마련해 40여개 유망 중소·벤처·스타트업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시는 지역 ICT융복합 중소·벤처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2013년부터 6년 연속으로 CES 전시회에 공동관을 조성해 참가 중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가전·IT 전시회로 올해 51주년을 맞는 CES 전시회는 단순한 가전제품 및 IT제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넘어서 미래형 자동차, 인공지능, IoT, 로봇, 드론, 스마트시티 등 ICT융합 전 산업분야의 기술과 이를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이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동관 참가를 통해 시는 지역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도전을 지원하는 한편 미래 지역산업의 전망을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최신 산업 기술 정보와 동향을 살펴보고 미래형 자동차, 5G 기술, IoT 등의 분야를 선도하는 국내외 글로벌기업의 리더들과 지역의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도 모색한다.

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글로벌 물산업 중심도시 육성', '첨단의료산업의 국가허브 육성',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차 선도도시 육성', 'IoT기반의 스마트시티 구현', '글로벌 청정에너지 자족도시 조성'을 목표로 물·의료·미래형자동차·IoT·에너지 등의 5대 산업을 대구의 미래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집중 육성해 나가고 있다.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는 빠르게 도전하는 기업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며 "이번 'CES 2018' 참가가 지역 기업들이 더 큰 꿈을 꾸고, 해외 진출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대구시도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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