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선거 참여 30대 상승, 40대 하락
[=아시아뉴스통신] 최휘경기자
송고시간 2010-08-27 11:23
지난 6월2일 실시한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이하 지방선거) 분석 결과 제4회에 비해 30대는 투표율이 상승한 반면 40대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따르면 전국 13388개 투표구 중 1407개 투표구의 유권자 4033027명(전체 선거인수의 10.4%)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제4대 지방선거에 비해 30대 전반은 4.9%, 30대 후반은 4.4% 투표율이 상승됐으며, 40대는 0.4% 하락됐다.
성별 투표율은 전체 선거인수는 여자가 50.7%(19701908명), 남자가 49.3%(19149251명)로 여성 유권자가 55만여명 더 많았음에도 실제 조사 결과 남자가 55.1%, 여자 54.7%로 남자 투표율이 0.4% 높게 나타났다.
연령대별 전체 선거인 수는 40대가 22.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30대 21.4%, 60세 이상 19.4%, 20대 17.9%, 50대 17.2%, 19세 1.7%순이었으나 실제 투표자 수는 40대(22.5%)에 비해 60대(24.7%)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투표율은 60세 이상(69.3%)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50대(64.1%), 40대(55.0%), 30대 후반(50.0%), 19세(47.4%), 20대 전반(45.8%), 30대 전반(41.9%), 20대 후반(37.1%)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제4회 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선거권이 부여된 19세의 투표율이 당시 37.9%보다 9.5%나 올라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행정구역별 투표율은 면지역 66.5%, 읍지역 60.6%, 중소도시 54.2%, 특별시 53.8%, 광역시 50.2%로 나타났으며, 재외국인 투표율은 11.8%로 남자는 13.2%, 여자는 10.8%이고, 외국인은 남자 28.5%, 여자 40.4%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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