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0일 수요일
뉴스홈
신재민·이재훈 장관후보도 자진사퇴

[=아시아뉴스통신] 김숙경기자 송고시간 2010-08-29 12:25

 29일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에 이어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와 이재훈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도 자진사퇴 의사를 청와대에 전달했다.

 임태희 청와대 대통령 실장은 "신재민, 이재훈 후보자가 사퇴의사를 이명박 대통령에게 전달했고 이 대통령은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두 장관 후보자의 사퇴 의사를 전달받고 "안타깝다. 모두가 능력과 경력을 갖춘 사람들인데 아쉽다"고 말했다고 임 실장은 전했다.

 임 실장은 이어  "이 대통령은8.15 경축사에서 "공정한 사회"를 국정기조로 제시하고 개각 내용에 대해 그간 국민의 눈높이에 미흡한 부분이 있다는 평가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에 내정자들의 사퇴 의사 발표는 국민의 뜻에 따른 것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일을 계기로 공정사회 원칙이 공직은 물론 정치와 경제, 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뿌리 내리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위장전입과 부동산 투기 의혹 등이 불거져 논란을 일으켰고, 이재훈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 역시 "쪽방촌" 투기 의혹 등에 휘말렸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