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배아마복싱) 고등부 탁윤 MVP 차지!
[=아시아뉴스통신] 오윤옥기자
송고시간 2010-08-29 23:19
전북 익산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31회회장배전국아마튜어복싱대회가 고등부 최강자전을 끝으로 29일 성료됐다.
회장배아마복싱은 지난 24∼29일까지 전북 익산실내체육관에서 국가대표최종평가전과 함께 열렸다.
29일 열린 최종일 경기에서 MVP는 60kg급의 지난 2009년 세계주니어복싱선수권대회에 출전했던 탁윤(군산중앙고)이 2010 전국중고대회 챔피언 지민규(충북체고)를 상대로 7:4로 제압하며 이번대회의 최강자에 올라 MVP에 선정됐다.
박오선(대천고)은 69kg급에 출전 지난 7월 종별선수권대회 동메달을 차지한 이선경(부여정보)을 상대로 12:11까지 가는 접전끝에 승리를 거둬 정상을 차지했다.
또, 지난 6월 아마연맹회장배 3위를 기록한 김성진(계산공고)은 81kg급에 출전 지난 7월 종별선수권 3위를 차지한 이후현(대천고)과 만나 올해 만년 3위의 징크스를 깨기 위해 총력전을 펼쳐 3R RET 승리를 따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91kg급에 출전한 송화평(계산공고)과 김기환(충남체고)도 최강의 자리를 놓고 열전을 벌인 끝에 11:10의 스코어로 행운의 여신은 송화평의 손을 들어줬다.
그리고 이번 대회 최경량급에 출전한 이정우(충주공고)는 45kg급 금메달, 최수윤(전북체고)은 48kg급에 출전 우승을 차지했으며, 51kg급에 출전한 조원철(인천체고)은 상대선수의 기권으로 노게임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 창단 3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경북체고의 김동현은 54kg급에 출전 4:2 승리, 57kg급의 장이운(충남체고)은 6:2로 승리, 64kg급 박진수(충남체고)는 6:1로 승리, 75kg급 배영환(충남체고)은 7:2로 승리해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고등부 최강자전이 막을 내린 후 시상식에서 충남체고는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계산공고는 준우승, 전북체고는 종합 3위를 기록했다.
최우수 지도자상에는 충남체고의 김신모 감독이 수상, mvp는 60kg급 군산중앙고의 탁윤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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