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체육회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단체 경기관람을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시 체육회에 따르면 단체 경기관람 종목은 봅슬레이로, 2월20일 오후 1시에 진주종합경기장(직1문 앞 주차장)에서 출발해 올림픽 부대시설을 둘러보고 당일 야간경기를 관람한 후 바로 돌아오는 무박 2일의 일정이다.
모집 대상은 진주시민으로 500여명 선착순이며, 참가자들에게는 입장권과 식사 등이 제공된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이번 진주시민들의 단체관람은 4월 도민체전을 성공리에 개최해야 하는 진주시가 평창올림픽 성공개최에 참여하는데에 의미가 크다”면서 “30년 만에 개최되는 올림픽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계올림픽 경기 단체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진주시체육회 홈페이지(jinjusports.org/)에서 1월30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
또한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팩스(055-743-5836, 양식에 한함)로도 신청할 수 있다.
진주시체육회는 이번 경기관람은 많은 인원이 참가하고 야간 경기관람 등 무박 2일의 일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참가 대상자의 연령을 20세(만19세, 주민등록 기준)이상으로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배려계층의 문화?체육 활동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참여자 선정에서 일정부분 우선순위 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진주시의 평창올림픽 경기관람 참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진주시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참여를 결정한데 따른 것으로 3월9일 개최되는 패럴림픽대회에서도 진주시장애인협회와 협조해 단체 경기관람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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