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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 동계꿈나무들...설원 위 주인공은 나야 나!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도연기자 송고시간 2018-01-29 20:59

동계체육대회서 전북의 위상 높인 무주군 동계 꿈나무들
 무주군 동계 꿈나무들이 함께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무주군청)
전북 무주군청은 무주군 동계 꿈나무들이 전북의 위상을 높인 일등공신으로 회자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제99회 전국 동계체육대회에서 전북이 금 16, 은 21, 동 25개를 획득하며 사실상 종합 4위의 성적을 거둔 가운데 무주군 선수들에게서 금 14, 은 9, 동 14개가 나왔다.
 
무주군에 따르면 군청 바이애슬론팀을 비롯한 관내 초 · 중 ·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노보드 선수 총 97명이 이번 대회에 출전했으며 바이애슬론에서만 금 11, 은 7, 동 9개를 목에 걸어 9년 연속 종합우승을 견인했다.
 
이 과정에서 무주중학교 최윤아 선수가 3관왕을, 무풍중학교 최준기 선수, 안성고등학교 김고은 선수가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구천초등학교 최태희 선수가 3관왕에 오른 스키(알파인) 종목에서도 금 3, 은 2, 동 1개가 나왔으며 크로스컨트리와 스노보드에서도 각각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무주군청 문화관광과 이미경 체육진흥 담당은 “우리 군에서는 무주군청 바이애슬론팀 지원과 바이애슬론 및 스키 꿈나무 지원을 위해 올해도 총 7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라며
“선수들의 전지훈련과 장비 등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해 무주군 동계 꿈나무들의 실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 동계 스포츠 선수들은 제99회 전국 동계체육대회 외에도 올해 제32회 전국 바이애슬론대회 등 2개 대회에도 출전해 금 5, 은 5, 동 9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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