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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STX그룹 부회장, 대한조정협회장 취임

[=아시아뉴스통신] 오윤옥기자 송고시간 2010-08-31 00:35

이종철 STX그룹 부회장, 제12대 대한조정협회장 취임 (사진제공=STX)

 이종철 STX그룹 부회장(57)이 침체된 한국조정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발벗고 나선다.

 대한조정협회는 이종철 부회장이  30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제12대 대한조정협회장 취임식을 갖고 조정협회의 새 수장으로서 공식활동에 들어 간다고 밝혔다. 임기는 2013년 2월까지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비인기종목인 한국 조정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한 3대 중점 추진과제를 제시할 계획이다.

 이 회장은 최우선 과제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시스템 구축과 대표선수 지원을 통해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다.

 조정의 경우 현재 2010년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비롯해 2013년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충주 세계조정선수권대회 등 굵직한 대회를 앞두고 있다.

 그는 또 아울러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지만 ▲지원제도 마련을 통해 신규 팀 창단 등 선수저변을 확대 ▲ 생활체육과의 연계를 강화해 조정을 온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생활레저 스포츠로 육성시키겠다는  신임 회장으로서의 각오를 설명한다.

 조정협회는 신임 회장으로 국내 재계 서열 12위(공기업 제외) STX 그룹의 부회장을 새 수장으로 영입함에 따라 탄탄한 재정적 지원을 바탕으로 국내 조정의 경쟁력이 한 단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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