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해군 군수사 박성현 주무관, ‘적십자헌혈유공장 명예대장’ 수상

[경남=아시아뉴스통신] 모지준기자 송고시간 2018-02-27 10:54

200회 헌혈, 1500시간 봉사 등 ‘봉사와 헌신 실천’
22일 정비창 본창 정문에서 박성현 주무관이 적십자헌혈유공장 명예대장을 들고 있다.(사진 제공=최영선 중사)

해군 군수사령부 정비창에 30년간 200회의 헌혈을 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헌혈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한 군무원이 있어 화재다.

화재의 주인공은 추진체계공장 박성현 주무관(6급).

평소 헌혈활동에 남다른 관심을 기울여 온 박 주무관은 30년간 기회가 닿을 때마다 솔선수범해 헌혈에 참여했으며, 부대원들에게도 헌혈을 적극 권장했다.

박 주무관은 매스컴에서 헌혈에 대한 캠페인을 본 후 자신이 가난했기에 남들에게 보다 많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했다.

그래서 1988년 사회생활 시작과 함께 주기적으로 헌혈을 해왔다.

이와 병행해 힘든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를 해오면서 지난 15일부로 봉사 1500시간을 달성하게 됐다.

최근 설 연휴에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혈소판 헌혈이 매우 필요하다는 요청을 받고 가족과 함께 지내고 있는 시간을 쪼개어 헌혈을 하러 다녀왔다고 한다.

박 주무관은 “작은 사랑의 실천이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생명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누군가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면 언제 어디서든 뛰어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