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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경기 평택시의회 김기성 부의장이 의회 간담회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3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아시아뉴스통신=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 김기성 부의장이 5일 오후 의회 간담회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3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먼저 김기성 부의장은 “저는 3선 시의원으로서 지난 12년간 열정을 다해 일해 왔던 것처럼 남은 임기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변함없이 민의를 대벼할 것”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따뜻하고 행복한 평택을 위해 끊임없이 최선을 다해 의미 있고 명예롭게 마무리 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를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이번 선거에 시장 또는 도의원 출마를 권유 받기도 했다”며 “더 큰 미래와 시민 행복도시 평택발전을 위해 당분간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시민 곁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 호흡하며 희망으로 단련된 새로운 저를 만들고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젊은 시절 노동운동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에서 공식적인 활동을 내디디며 노동운동과 지역 활동 등 다양한 사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작의 입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이 되고자 노력해왔다”며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평택시의원에 당선돼 지난 12년 동안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입장을 대변해 왔다”고 알렸다.
그는 “저는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끝없이 공부하며 원칙과 소신으로 열정을 다해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해왔다고 자부한다”며 “노력의 결과 장애인정책 의정활동 우수의원, 경기도 시.군 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대한민국 국민행복 공헌대상, 열정 의정장, 평택 봉사대상과 2017년 평택을 빛낸 인물로 선정되는 등 많은 수상의 영광을 얻기도 했다”고 소회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에 불출마하지만 주어진 소명인 더민주 소속 도지사, 시장,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의 당선을 위해 무거운 책임으로 뛰고 또 뛰겠다”며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의 역량을 더욱 더 배가할 수 있는가를 고민하면서 제 자신을 단련하며 시민 여러분 곁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대안을 준비 하겠다”고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