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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민행동, 쌍용차 해고자 복직 요구 기자회견 '개최'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석구기자 송고시간 2018-03-05 16:52

5일 평택시청 현관에서… "해고 노동자 복직 평택시민 모두가 함께하고 해결해야할 문제"
5일 평택시민공동행동(이하 평택시민행동)이 경기 평택시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쌍용자동차 해고자 복직을 요구하며 지역사회 동참을 호소했다./아시아뉴스통신=이석구 기자

평택시민공동행동(이하 평택시민행동)이 5일 경기 평택시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쌍용자동차 해고자 복직을 요구하며 지역사회 동참을 호소했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김득중 지부장이 쌍용차 해고자 완전 해결을 위한 단식에 들어갔다”며 “지역 공동체가 풀어야 할 오랜 아픔이다. 해고자 전원 복직과 문제해결을 위해 함께 행동 할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함께 살자 라는 노동자의 외침은 일하며 살아가는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의 외침이며 평택시민의 바람”이라며 “쌍용차 해고 노동자 복직은 평택시민 모두가 함께하고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주장했다.
 
또 “쌍용차 노사는 2017년 상반기까지 전원복직에 합의했고 현재 130명이 복직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약속은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그로인해 해고 노동자 가족들의 절망과 고통이 이어지고 있으며 회사 측의 약속 약속불이행은 지역사회의 우려와 실망도 함께 깊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평택시민행동은 9년 동안 해고자들이 지켜온 싸움과 그들이 겪었을 참혹한 현실을 낱낱이 알려 평택시민들과 함께 행동하려 한다”며 “김득중 지부장과 함께 하는 하루 단식, 인증샷 캠페인, 정문 앞 1인 시위, 합동기도회, 평택시민 1000인 선언운동 등을 전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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